요즘 학교를 안가서 할게없다.
학원을 6시에 가서 10시에 끝나는데 그동안 할게없어서 3시에쯤에 일어난다.학원이 끝나고 집에오면 10시반 정도가 되는데 그냥 잠을 자는 시간이 아까워서 잠을 안 자고 새벽까지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한다.
게임 만렙까지 갈려고 엄청 하는데 지루해서 죽을 것 같았다.엄마가 돈줘서 그거가지고 캐쉬도 질렀다.시력이 떨어지는 기분이다.어제는 집에서 새벽에 신과함께를 봤는데 엄청 슬프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안 슬펐다.그냥 뭉클정도 거기나오는 애기가 연기를 너무 못해서 집중력 떨어지는 기분으로 봤다.
그리고 신과 함께보고나서 화이트 칙스가 그렇게 재미있다고해서 화이트 칙스를 볼려고 했는데 그 영화가 2004년도 영화라 오래돼서 링크가 안 터져서 결국에는 못 봤다.
집에 컴퓨터 스피커도 안돼서 이어폰을 끼고 봐야했다.